80년(146만 명)과 비교하면 850만 명 넘게 증가한 규모다.
나는 우연히 그 기록을 보았다.넓은 운동장보다 교사의 따뜻한 정 그 선생은 ‘작은 학교 운동을 강조했다.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그렇다.내가 국군 정신교육 지도위원으로 봉사하고 있을 때였다.그 당시에는 많은 기업체가 연수원을 통해 사원교육을 많이 했다.
대학에 가서도 인문·사회 문제를 중심으로 인격의 가치와 인권의 절대성은 물론 선하고 아름다운 삶의 사회적 가치를 존중하는 정신과 사상을 계속 일러주자는 제안이었다.그래서 중고등학교 봉사활동시간을 할애하고 실천에 옮겼다.
그리고 몇 가지 실례를 들었다.
다른 사람을 돕지는 못하지만 손해를 끼치는 일은 하지 않았다는 통계였다.보사부가 제안한 ‘경로우대제 실시안은 1980년 4월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보고서는 ▶노인 건강 증진과 우울증 감소 ▶노인 운전 축소로 인한 교통사고 감소 ▶노인 경제활동 확대로 인한 복지비용 축소 ▶관광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옛 소련에서 배워온 제도라는 점이다.
이제라도 노인 무임승차는 폐지하거나 할인 폭을 축소하는 게 답일까.영국 런던의 사례를 참고할 만하다.